우리나라 메이저 항공사인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에서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해야만 꼭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은 아니며 제휴 항공사를 이용해도 일정한 비율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기도 합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여행을 한다면 정말 기쁠것 같은데요. 처음 비행기를 이용할 때 해외여행 얼마나 가겠어? 하고 적립을 하지 않는 것은 바보같은 일입니다. 한번 해외여행을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동남아쪽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는 모두 아시아나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자주 가잖아요. 친구들만 보아도 1~2년에 한번쯤은 해외여행을 가는데요. 요즘에는 저가항공으로 저렴한 항공권도 많지만 멀리 떠날때는 저가항공이 없어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멀리가는데 저가항공을 타면 거의 반 실신상태로 도착하지 싶지만요. 아무튼 왠만한 대형 항공사를 이용하면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의 마일리지가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일리지를 그냥 놓치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야만 다음에 마일리지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
얼마전 유럽여행을 가기전에 누나가 라운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라면서 가족카드를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전에 여행갈때 현대 M2카드로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요. 따로 사용해보지는 않고 시간이 없어서 지나쳤었습니다. 유럽여행에서는 저가항공도 많이타기 때문에 공항을 이용할 일이 3번이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나가 준 이 라운지 무료이용 카드는 정말 소중한 카드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라운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
이번에 유럽을 다녀오면서 아시아나 항공을 두번째 이용을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김포로 올때 대한항공을 처음 타보고 이후에는 주구장창 아시아나만 탔네요. 아무래도 유럽여행을 두번이나 아시아나로 가다보니까 이미 쌓인 마일리지가 있어서 될수 있으면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리지의 혜택은 정말 큰데요. 유럽을 한번만 다녀와도 적어도 제주도 1번은 편도로 갈 마일리지가 쌓이니까 꽤 기분이 좋더라고요. 항공사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여행사에서 구매했는데도 꽤 많은 마일리지가 쌓였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해외여행 총3번 중 2번을 아시아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로는 유럽을 두번 다녀와서 마일리지가 꽤 쌓였는데요. 마일리지를 모아서 비지니스석을 타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이 쌓이는 마일리지 덕분에 무료로 제주도 여행쯤은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항공도 마일리지가 있고 아시아나도 마일리지가 있는데요. 각 회사마다 제휴되는 다른 항공사도 있으니까 되는 것을 확인하고 마일리지 적립은 필수입니다. 모아 놓으면 나중에 여행할 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행횟수가 많거나 마일리지가 높은사람은 비지니스석에 자리가 비었을때 등급도 높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
비행기를 타면 꼭 챙겨야 할 것은 마일리지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가까운 나라를 가더라도 마일리지 적립은 필수입니다. 몇년간 차곡차곡 모으면 적어도 국내선 비행기 한번쯤은 마일리지로 탈 수 있는데요. 꼭 챙겨야 할것이 마일리지 입니다. 마일리지만 있으면 비지니스석도 현금을 주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데요. 저희 누나도 마일리지를 적립해서 비지니스를 타기위해서 열심히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누나 덕분에 카드로 라운지도 이용하고 좋았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
해외여행을 하다가 카드를 잃어버리면 최대한 빨리 분실신고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카드 피해의 유경험자로써 꼭 해외여행을 갈때는 카드를 두개까지만 가지고 가시고 3개 이상 가지고 가지마세요. 굳이 쓸일도 없고 분실시 피해만 커질 뿐입니다.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항상 카드가 잘 있는지 확인을 하고 여행중에는 가지고 다니지말고 숙소에 놔두는 편이 낫습니다. 혹시나 ATM기를 이용할 때에는 비밀번호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주위를 살피고 손으로 가려서 눌러야합니다. 만약 주위에 사람이 있거나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그곳에서 인출을 하지말고 다른곳에서 인출하는 편이 낫습니다. 해외에서 카드가 분실되면 정말 당황스럽고 힘든데요. 그래서 분실시에는 최대한 빨리 분실신고를 하기 위해서 숙박업소에 부탁해서 전..
저는 핸드폰을 애지중지 하면서도 항상 액정이 깨지거나 분실사고로 인해서 핸드폰을 자주 바꾸곤하는데요. 처음에는 애지중지 했다가 나중에 되면 막 사용하고 애정이 식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꼭 2년안에는 일이 터지더라고요. 그래서 분실시 대처하는 방법도 꼭 알아야합니다. 이전에는 아이폰을 사용했다가 갤럭시S7엣지로 넘어왔는데요. 불행히도 여행도중에 도난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의 위치추적과 핸드폰 정보지우기 등을 시도했지만 거의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범인이 핸드폰을 OFF 한채로 또는 데이터를 아예 막아놓았습니다. 이렇게 핸드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 방법을 공부해보겠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
얼마전 유럽여행을 하면서 핸드폰과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핸드폰은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고 있었고 다른 분실물도 있었지만 최고 큰것이 핸드폰이었습니다. 핸드폰보다 다른것이 훨씬 더 크게 도난당했지만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핸드폰밖에 없었어요. 아무리 카드를 도난당해서 부정사용이 되었다고 해도 보상받을 수 없어요. 약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가 가입한 보험은 그랬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보험이 같을 거에요. 여행을 자주다니는 누나의 추천으로 CHUBB 에이스 여행자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여행자 보험 중에서도 분실품 항목에 대한 보상한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 일이 있고 나서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보험금 수령 신청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긴 했는데요. 하고나니 별것 아니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
바이에른 : 독일의 동남부에 있는 주로 원어는 Byern이며 주도는 뮌헨입니다. 영어로는 BABARIA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독일의 농업을 도 맡아 하는 중요한 주였지만 최근들어 공업화가 급속하게 진행 되면서 독일의 선진 공업주로 성장했고, 특히 화학 산업단지가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바이에른 티켓이란? 바이에른티켓이란 바이에른 주의 열차(RB, RE, S-Bahn)과 같은 열차와 버스를 하루동안..
스페인 철도청 렌페를 예약하는데 있어서 회원가입을 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앞에서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 정도입니다. 꼭 회원가입을 하고 티켓 예약을 해주세요. 렌페를 예약하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렌페를 예약하기 위해서 약 3달이 넘게 기다려왔습니다. 다른 기차예약은 빠르면 6개월 전 늦으면 2~3개월 전에는 오픈되었는데 렌페는 너무 늦어서 약 한달 전쯤에 오픈되었습니다. 분기마다 기차 운행 일정을 계획해 티켓을 오픈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너무 늦어서 답답했습니다. 매일매일 확인해주어야 저렴한 가격에 산다는 점도 너무 아쉬워요. 겨우겨우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긴 했지만 아침일찍 출발하는 ..
스페인 철도청 렌페에서 회원가입을 하다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안그래도 늦게 예약하는 탓에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오류까지 생기니까 정말 답답했습니다. 기차 예약을 하려고 약 3달 전부터 계속해서 수시로 계속해서 티켓이 오픈되었는지 확인했는데 안나와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하필이면 여행을 간사이 확인하지 않았을 때 딱 오픈이 된거에요. 4월말이나 5월초에 6/11 티켓이 오픈된 것 같은데 일찍 구매하지 못해서 꽤 비싼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렌페 예약을 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기차 예약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저는 회원가입 없이 유럽 기차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내역이나, 티켓의 정보를 공식홈페이지에서 ..
유럽여행을 가기전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가는 렌페를 예약해야합니다. 렌페의 예약은 오픈일정이 딱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6월11일 기차를 예약해야하는데 3달 전부터 계속해서 렌페 어플로 기차표가 오픈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황금연휴인 5월 초에 오픈된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이었던 저는 렌페 일정을 확인하지 않고 신나게 놀기만 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약 1달전인 현재 가격이 꽤 오른상태로 표가 있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해도 48유로이던 기차 요금이 58유로로 오르고 대부분의 기차표는 100유로가 넘어갔습니다. 렌페예약을 기다리는 분들은 40일 전쯤부터는 무조건 매일매일 확인하는 것은 추천합니다. 아니면 쌩돈 5만원이 넘게 나갈수 있습니다. 결국 저는 7시5분 첫차로 예약을..
스위스 여행과 스카이다이빙 인생에 있어서 꼭 한번쯤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유럽여행과 스카이다이빙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 초에 유럽여행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가게 되면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스위스에서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부터 인터라켄 익스트림스포츠 정보를 다 찾아보고 비싼 가격이라 하더라도 꼭 해보고 싶은 마음에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도 미리 해 놓았습니다. 인터라켄의 일정은 3박4일이었는데 첫날은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 온전히 이틀만 있었어요. 스위스의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하고 겨울에는 한달내내 거의 눈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운이 좋게 날씨가 좋은거에..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일생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건축세계를 완성하였습니다. 가우디란 사람은 한권의 건축 서적과도 같았습니다. 1852년 카탈루냐 지방의 작은 마을레오스 에서 태어났습니다. 레오스는 작은 마을이 었기 때문에 가우디는 자연과 함께 자랐습니다. 들판에 나가 그림도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두꺼비 집을 만들면서 말이지요. 그런 환경속에서 자란 가우디는 주변 모든것들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늘 보던 야자수 나무는 자신의 건축물에 포함시켰습니다. 도마뱀은 구엘공원의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에 넣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의 뼈 구조도 연구해 건축물에 넣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약해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하나하나 계산된 작품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