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가기전 자그만 크로스백 하나가 필요했습니다. 남자들은 여행하면서 뿐만아니라 가방을 들고 다니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삼성페이만 사용하고 핸드폰만 들고다니지요. 여행용 가방을 어떤 것을 살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이스트팩의 조그만 버디 가방이었습니다. 딱 여권 하나와 현지에서 쓸 현금을 넣고 다닐 정도로 작았습니다. 이것으로 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주말에 백화점 캉골 매장에 갔는데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가방이 딱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였습니다. 여행용 가방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 했던것은 조그만 가방이라도 수납공간의 구획이 잘 짜여져 있을 것, 사이즈가 적당할 것, 아재 느낌 나지 않을 것 입니다...
감성 브랜드 PATAGONIA 레트로 자켓 감성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오가닉, 자연친화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너무나 귀엽기도하고 매력있어서 매니아들도 많습니다. 저도 파타고니아 제품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내구성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출중해서 등산용품도 등산용품같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써도 상당히 잘 어울리게 매치됩니다. 제가 봤을 때는 기능성도 구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동일 가격대의 다른 등산브랜드 만큼의 품질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파타고니아 만의 디자인 감성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캐쥬얼하고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후드티와 입어도 잘 어울리고 안에 아무 티셔츠나 하나 입고 자켓을 걸쳐도 백곰같은 느낌을 내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해 줍니다. 사진이 작년 가을의 ..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대하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캠핑 아웃도어, 등산복으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 K2, 코오롱처럼 아주 흔한 브랜드는 아닙니다. 파타고니아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재활용을 해서 옷을 만든다는 점 입니다. 최근에 미세먼지도 많고 공기도 안좋은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니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중 하나가 또 프라이탁 입니다. 프라이탁 역시 파타고니아와 비슷한 느낌으로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요. 프라이탁과 파타고니아 둘의 무언가 감성적인 느낌이 사람들을 매혹합니다. 파타고니아의 상품은 거의 다가 인기상품이라 매장에 사이즈가 없을 때도 있고, 완판인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레트로 자켓이나 조끼 같은 경우는 매 해 다른 색상으로 출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