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휴대용 선풍기 가격 및 정보(향남 다이소)

다이소는 정말 없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얼마전 오픈한 화성 향남점에는 정말 크게 다이소를 만들었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향남이라는 도시는 홈플러스를 랜드마크로 해서 아파트들과 상가가 있는데요. 마치 다이소가 두번째 랜드마크라고 해도 될정도로 크게 지어졌습니다.

 

아마 제가 본 다이소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큰 가게 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미니 선풍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전동 선풍기를 들고다니는 것에 익숙치 않지만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물품이 있는 다이소에서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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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미니선풍기 가격 및 정보

 

향남점 다이소에는 여름을 맞아서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우산과 다양한 여름을 준비하는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모기퇴치제 선풍기 파리채 등등 요즘 같은 날씨에 꼭 필요한 것들은 여기서 다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휴대용 선풍기는 저렴하게는 5천원부터 비싼것은 5만원까지 아주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누나가 구입한 미니선풍기는 몇번 사용하지 않고 바로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무려 2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말이지요. 한철쓰고 어디간지 모를 이런것은 다이소에서 구매하는것이 제격입니다.

 

다양한 물품들로 고객의 지갑을 열고 있는데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알아 볼것입니다.

 

 

▼ 현재 팔고 있는 선풍기 중에서 가장 괜찮은 모델 인거 같은데요.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다른 모델도 많이 나오는데 향남점에서 일반적인 선풍기는 이게 가장 좋네요. 위쪽으로 바람이 나와서 목에 걸고만 있으면 턱은 춥겠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USB만 꽂으면 사용 가능하네요. 가격은 3000원 입니다.

 

 

▼ 건전지를 사용한다는 점 이 조금 아쉽네요. 매번 건전지 사는것도 번거롭고 비용이 드는 선풍기 입니다. 하지만 컴퓨터 앞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괜찮겠어요. 컴퓨터에 USB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또는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선풍기 입니다. 가격은 2000원 입니다. USB 선풍기는 저는 솔직히 조금 못 미덥습니다. 사용은 안해봐서 성능은 모르겠네요.

 

 

▼ 이것은 선풍기라기 보다는 아이들의 장난감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수동으로 돌려서 바람을 나오게 하는 것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수동 선풍기 입니다. 장난감 대신에 사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가격은 1000원 입니다.

 

 

▼ 자가발전 선풍기 로 돌리면 위로 바람이 나옵니다. 돌리는데 땀날것 같은 느낌은 저만 받나요?

 

 

 

▼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선풍기 입니다. 선풍기를 돌리면서 물총을 쏘는 것인데요. 물총이라기 보다는 흩뿌려서 미스트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동형 선풍기이기 때문에 실용성 없습니다. 가격은 3000원 입니다.

 

 

다이소에 있는 휴대용 선풍기는 가격대가 1000원에서 5000원대로 적어도 전동식을 구매하려면 5000원은 주어야합니다. 수동식을 구매한다면 아마 부채보다 못한 성능일 것 같은데요. 차라리 1000원짜리 부채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상 다이소 미니선풍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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