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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말을 맞아서 화성 향남의 홈플러스와 다이소를 들렀습니다. 이제는 홈플러스는 나의 주차공간이자 일주일에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 되었고 다이소는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간단하게 사 쓸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살고 있는 촌동네에도 다이소는 있는데요. 아무래도 다이소 지점마다 다른 종류의 제품을 파는 경우도 있고 이곳에는 있고 저곳에는 없는 경우도 있어서 큰 곳이 아무래도 좋은것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향남점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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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아이스트레이 간편하게 쓰기 좋아요

 

없는게 없는 곳, 더이상 천냥마트라고 할 수 없는 곳 다이소에는 정말정말 생필품은 모두 다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은 아이스 트레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기숙사에서 살고 있어서 냉장고 조차도 없는데요. 그래서 사실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를 찾아와서 보고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은 확실하기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아이스 트레이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고 특이하게도 제가 간 다이소에는 일반적인 얼음 모양의 틀은 없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색깔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했는데요. 먼저 물병에 넣을 수 있는 길다란 사이즈로 얼음을 만들수 있는 트레이 입니다. 13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고요!

 

 

▼ 예쁜 하트모양의 얼음 트래이도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게 이렇게 얼려서 주면 참 좋아하겠습니다. 어릴때 이렇게 모양이 나오는 얼음이 정말 좋았거든요.


 

 

▼ 동그랗게 얼음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아이스볼같이 하지만 동그란만큼 잘 깨질것 같아요. 뭔가 느낌이 좀 그러네요.

 

 

▼ 여러종류와 색깔이 있는데 모두다 천원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크기의 얼음통은 없네요. 그래도 잘잘한 네모 얼음통도 있어서 괜찮네요.

 

역시 다이소는 부담없이 가서 와장창 사서 나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장바구니에 담다보면 어느새 몇만원이 되어 있기도 한데 한손가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간단한 물품들은 다이소에서 알뜰한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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