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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모기와 각종 벌레들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의 여름은 습하고 찝찝하고 더운데 벌레까지 날라다니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래서 집에는 버그 킬러와 같은 전기 용품들을 설치해 놓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 집은 시골이라서 벌레가 정말 많습니다. 버그킬러를 설치하면 딱딱딱 소리가 나면서 정말 많은 벌레가 죽는데요. 이렇게 하더라도 정말 줄지가 않습니다.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전기 파리채 등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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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기채 가격 및 정보

 

다이소에는 없는 것이 없으므로 당연히 전기채도 있습니다. 매번 손으로 휘둘러서 잡던 파리채는 벽지나 장판에 자국이 남고 피 자국이 남아서 정말 싫었잖아요. 어느 순간 정말 아이디어 상품으로 새롭게 나온 전기채가 인기가 있습니다.

 

힘들게 장만한 내 집에 모기때문에 남기는 피 자국은 싫잖아요. 그래서 전기채는 여러분의 가정에 꼭 하나씩은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건전지 두개면 한해는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꼭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제가 간 다이소 향남점에는 이 전기 모기채는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매하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이소 가격치곤 꽤 비싼편에 속하는 5000원 입니다. 왠만하면 손가락을 넣지 않으면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구비해 놓았습니다.

 

AA 건전기 2개 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미포함된 제품으로 따로 구매를 해야하네요.

 

제품을 ON 하면 순간적으로 고전류가 흐르므로 손가락을 넣어서 감전 시키지마세요. 다들 한번쯤은 이 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감전을 당해 보셨을텐데요. 꽤 따끔합니다. 외관으로 보았을때는 꽤 견고했고 좋아보였습니다.

 

전기채를 사려고 생각하시는 분은 가까운 다이소에서 구매해도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이상 다이소 전기모기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알뜰한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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