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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7일 오후4:01에 아이폰X가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삼성때문인지 1차 출시국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아볼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내년은 되어야 받아볼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 직구를 통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직구를 하게 되면 꽤나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공식적인 기기값이 더 저렴할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명품이든 애플 아이폰이든 한국으로 들어오면 코리안패치를 한다고 해서 더 비싸져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본국인 미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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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직구 가격


아이폰을 직구하는데 필요한 돈은 먼저 아이폰X 기기값 +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내는 부가세 + 배대지 배송비 입니다. 이렇게 가격을 매기더라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할 가격보다는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다른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아이폰X 신제품을 써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얼리어답터 및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리뷰방송을 하기 위해서 중고나라에서 직구한 제품을 비싼돈을 주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직구 방법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수 있는 가격을 보면 64기가 모델은 999달러, 256기가 모델은 1149달러 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X를 사용하고 싶다면 꼭 T-Mobile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999달러를 현재 환율로 대략 계산해보면 약 112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3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지요? 하지만 직구하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면 부가세 10프로를 또 내야하므로 거의 비슷비슷해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빨리 받아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1149달러는 130만원 가량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핸드폰이 거의 맥북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비싼 가격에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우리 실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라서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X 직구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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