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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양말을 한번 신으면 다시 일반 양말로 돌아올수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편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저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가끔씩 덥고 습할때면 발가락 사이가 찢어지는 듯한 약한 무좀이 있기는 하지만 발가락 양말은 아직 좀 꺼려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재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편하다고 해요. 발가락 양말은 하나하나 다 잡아주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고 땀이 덜 차게 됩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도 몇몇 분들이 발가락 양말을 신고 계신데요. 다른 양말은 쳐다도 안볼정도로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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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발가락 양말 가격 및 정보

 

다이소에는 역시 양말도 팔고 있었습니다. 무좀 환자들은 무조건 발가락 양말 또는 맨발이어야 하는데요. 일반 양말을 신으면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서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자주 가는 향남의 다이소점에는 꽤 많은 종류의 발가락 양말이 있습니다. 발가락 양말은 아무래도 무슨 그림이 그려진 것 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무지나 약간의 패턴정도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래도 눈에 띄는데 더 보여줄 것은 아니잖아요.

 

 

▼ 이렇게 2천원짜리 발가락 양말을 검정색 차콜색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이소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크기가 조금 작은 매장은 발가락양말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 상세 디테일을 보면 이렇고요. 가운데에 밴딩이 있어서 발을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질은 면과 폴리가 섞여있습니다. 만져보니까 꺼칠꺼칠할 정도 못신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조금 더 색깔이 있는 모델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렇게 색상이 존재합니다. dry cool 이라는 더 좋은 소재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품질은 비슷비슷해 보였으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다이소 발가락 양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너무 습하고 비도 많이오고 해서 편한 발가락 양말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것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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