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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을 보면 범죄는 그냥 당연한 일 같습니다.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되지 않아야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부터 깨끗해져야 할것입니다.

갑자기 정치이야기를 해버렸는데 어쨋든 교도소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되며 실수로라도 교도소에 들어갈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될수 있으면 약간의 범죄가 의심된다 싶으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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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시 흰두부 먹는 이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큰 두부를 몽땅 다 먹으라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충은 알고 있는데요. 갑자기 이 부분이 궁금해졌습니다. 새사람이 되라는 뜻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하얀음식 중에서 하필이면 왜 두부일까요?

혹시 친구나 가족 어떤 아는 사람이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날이라면 꼭 두부를 사들고가기 바랍니다. 그냥 미신처럼 여겨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기다려주고 받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좀더 개과천선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교도소 출소할때 흰두부를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ㅇ. 흰두부를 출소할때 주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독립운동가들을 감옥에 가두고 먹을거리는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소를한 사람들은 교도소에서 굶주린 상태에서 갑자기 음식을 먹다가 체해서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일들 때문에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되는 두부를 준다고 합니다. 그 관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ㅇ. 그리고 유명한 뜻으로 하얀 두부를 먹으면서 이제는 하얗게 깨끗하게 살라는 뜻도 있습니다.

또한 하얀 두부가 만들어질때 콩으로 만들어지는데 다시 콩으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시 시작했으니 다시는 교도소로 들어가지 말라는 뜻도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는 공기청정기도 있지 않고 꽉막힌 공간이기 때문에 기관지에 안좋은 찌꺼기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제거하는데 두부만한 음식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 의미가 있네요.


이상 교도소 출소하면 두부를 먹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교도소를 출소하고 나면 먹기 싫어도 두부는 꼭 먹어야 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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