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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8. 8. 17. 15:51
미국 동부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아마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번 들릴까 생각을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폭포를 보는것이 정말로 멋지기나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천제연인지 천지연인지 폭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주도의 폭포 크기와는 비교할게 못되지만 그래도 자연 경관 자체가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넓게 펼쳐진 바다와 자연풍경을 보게 되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데 영국의 세븐시스터즈와 같은 느낌을 준다면 무조건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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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정보


세븐시스터즈는 정말 독특한 국립공원입니다. 그러니까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은 느낌과는 차별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자연경관이 이곳이 맞나 싶어서 저는 겨울이기도 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빼버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캐나다 여행을 할때 오기로 마음먹었지요. 미국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까지 정말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고 멋진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이아가라 폭포도 정말 유명한 명소중에 하나이지요.

여행지를 공부하면서 또 세계 3대 폭포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ㅇ. 규모로 따지면 이과수 폭포가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세계적인 폭포는 모두 국경에 걸쳐있는데 이과수 폭포는 어느나라에 있냐하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고 파라과이 국경에 걸쳐있습니다. 보통 아르헨티나에 있는 것으로 유명한것 같네요. TV에서 자주 보곤 했는데 아무래도 남미에 있어서 여행하기 편한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ㅇ.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관광객이 많은 폭포가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일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지역에 있고 무엇보다 토론토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캐나다 또는 미국 동부를 여행하면서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ㅇ. 마지막으로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있는 빅토리아폭포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폭포라서 위험하기도 하고 아마 선교활동을 하면서 많이들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적인 부분도 폭포마다 다 다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벼랑은 해마다 후퇴하고 있다니까 언제까지 이 폭포를 볼수 있는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상 세계 3대 폭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을때 가면 폭포에서 이렇게 무지개가 뜨게 되는데 꼭 한번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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