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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폐쇄적인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제가 불편했던 점은 오직 삼성페이가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사실 영상을 보는 것이나 어떤 작업을 하던 간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세계의 사람들이 이 아이폰을 사용할 것입니다.


특히나 홈버튼의 지문인식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눌리는 느낌도 탭틱엔진의 진동을 통해서 가상의 눌림느낌을 주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이런 방식의 시도는 애플이 처음인데 이미 맥북에서 써왔던 기술입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도 실제로 눌려지지는 않지만 마치 눌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탭틱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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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알림배찌 1 없애기 방법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은 항상 정리정돈된 상태를 참 좋아합니다. 따로 티끌하나 없는 상태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카카오톡이 오면 바로 보고 1을 없애곤 합니다. 그만큼 약간의 결벽증은 있습니다. 막 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한 내 나름의 깔끔함을 추구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생활에 있어서 먼지하나 없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살려면 참 부지런해야겠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성격때문에 카톡이나 메세지 등을 제외한 필요없는 알림이 오는 것들은 모두 알림배찌를 나타나지 않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어떻게 알림배찌 1 같은 것을 없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앱에서 우측상단의 알림이 몇개가 와있는지 알려주는 표시가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랑한지와 같이 637이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기 싫어서 정리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설정에 들어가주세요.




설정 메뉴 중에서 알림으로 들어갑니다. 앱의 상단에 표시되는 배찌도 알림에 속합니다.



자신이 알림 배찌를 없애거나 나오게 하고 싶은 앱을 들어갑니다. 저는 대부분의 앱의 알림을 꺼놓습니다.



카카오톡에서의 앱 아이폰 배찌 표시를 OFF하면 이제 카카오톡에서도 알림 1이 뜨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카톡이나 문자의 경우에는 자주 연락하는 수단이니까 중요한 문자나 카톡이 올수도 있어서 항상 ON 해놓는 편입니다.


이상 아이폰 알림배찌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알림을 없애고 싶은 것은 이렇게 없애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IOS 업데이트를 하라는 설정의 1은 없앨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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