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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과자 마케팅을 해놓은 것이 가장 신기합니다. 연인들은 이런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화이트데이 같은 기념일은 까먹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까먹고 있다가 챙기지 못하면 섭섭해 할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에는 이런 문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실 이런 빼빼로데이나 어떤 데이는 과자 회사의 마케팅에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런 마케팅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월 11일을 말하면 그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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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는 누가 주는날


각종 데이가 있는 날에는 번화가에 가면 아주 큰 선물을 받은 연인들이 즐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문화보다는 같이 만나서 맛있는 밥을 먹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 모두가 과자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아무리 마케팅이라고 하더라도 둘이서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선물을 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섭섭해할수도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간단하게라도 마음을 표시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데이는 누가 주는날이 정해져 있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날은 남자가 주는날이라고하고 어떤날은 여자가 주는날이라고 하는데요. 빼빼로데이는 남자, 여자 누가주는 날일까요?


ㅇ.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면 솔로는 너무나 슬픕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이런 기념일을 챙기는 것을 많이들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은 여전히 하고 있으려나요?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유독 이런 데이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안쓰게 되었습니다.



ㅇ.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라고하고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이라고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는데요. 빼빼로데이도 이렇게 누가 누구에게 주는 날일까요?



ㅇ. 빼빼로데이는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을 살리기 위해서 가래떡데이라고 하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마케팅이라고 알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점점 더 이런 문화가 식고 있습니다.



ㅇ.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데에는 이런 데이만큼 좋은 날이 없을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런 날에는 모두가 기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빼빼로데이 남자가 주는날인지 여자가 주는날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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