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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하루에도 화장실을 몇번이나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더욱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되는데요. 사실 일을 하다가 보면 바빠서 화장실을 가는 것도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일의 흐름이 깨지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 때문이죠.

문제중에서는 제가 하고 있는 일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제 시간에는 화장실을 가기도 눈치 보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시간에는 꼭 내 일을 해주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끔은 1시간을 넘게 큰것을 참아본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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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하루 소변량 몇리터


화장실을 계속 자주 가게 되는 것도 내 장기에 문제가 있는 신호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보면 내 몸에서 과민성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자기 전에는 쥐어짜내듯이 화장실을 가기 때문이죠.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깨면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출근 한시간 전이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시간 전이면 좀 나은 편입니다. 30분 전에 깨면 자기도 애매한 시간이 됩니다.

아무튼 저는 화장실을 많이 가는 편인데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량은 얼마나 될까요?


ㅇ.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은 자신의 지병이 있는지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당뇨를 앓고 계신데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는 편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어떤 질병에 영향이 있다고 하잖아요.



ㅇ.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하루의 소변량이 1리터에서 2리터 이상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물을 먹는 양에 따라서 양도 달라지겠지요. 물을 자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잘 챙겨 먹읍시다.



ㅇ. 소변량에 따라서 건강의 이상 증상을 판단할수 있다고 합니다. 

무뇨라고해서 100미리 이하일때는 콩팥이 망가지게 되면 오줌 길이 폐쇄가 되어서 오줌이 거의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고요.

핍뇨라고해서 400미리 이하일때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리터 이상의 다뇨를 누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하거나 뇌하수체 계통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ㅇ. 성인의 경우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는 4-6회 정도라고 합니다. 굳이 이 횟수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환경에 따라서 화장실에 가면 되는데요.

자신이 느끼기에 몸에 이상이 없으면 됩니다. 하지만 자주가거나 너무 안가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건강을 의심해보아야겠지요.



이상 성인 하루 평균 소변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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