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tc/경제

오픈뱅킹 단점 확인하세요

모나리사 2020. 3. 30. 10:52
최근에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오픈뱅킹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없이 가입시키려고 하더라도 사실 화가 좀 났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요즘 은행들은 이 오픈뱅킹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을 가입하면 만원을 준다던지 이벤트를 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가 되었는데요. 이 오픈뱅킹을 해당 은행에서 사용하게 되면 해당은행에서 더 많은 거래를 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고객 유치를 위해 힘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오픈뱅킹 단점


은행 업무를 보는데 이제는 카카오페이나 토스와 같은 앱으로 송금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지금은 이런 앱들로 결제를 하거나 일을 보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조금은 찝찝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보안이 불안할것 같으니까요.

요즘에는 오픈뱅킹이 생겨나면서 은행을 믿을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은행의 돈을 관리하고 볼수 있다고하니까요.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은행의 보안이 털리지 않은것이 좀 신기하기도 하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여러 은행을 모두 확인하고 사용할수 있는 오픈뱅킹의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오픈뱅킹은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과 금융결제원의 뱅킹센터 그리고 참가 은행이 합쳐져서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요즘에 각 은행의 모바일 뱅킹에 들어가면 이것을 홍보하느라 바쁘지요.



ㅇ.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까지 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 은행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런 부분은 토스나 카카오가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핀테크를 활성화 시키고 참가 은행에 대해서는 수익을 볼수 있게 해주는 구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ㅇ. 협력기관만 하더라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그리고 은행연합회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은 은행에서 잡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시중의 은행은 모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ㅇ. 이렇게 가계부를 쓸때도 편리한데요. 과연 단점은 무엇일까요?

오픈뱅킹의 단점이라고 하면 보안성이 문제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미 토스와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안정성을 인정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 은행에서 모든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악성코드에 의해서 내 모든 통장이 도난 당할수 있다는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국가에서 잘 관리를 해서 이렇게 될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상 오픈뱅킹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