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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사용하면서 계속 알람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씩 애플워치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애플워치가 워낙 예쁘기도 하고 사용하면 만족감이 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시계를 한번 사고 2년정도에 한번씩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좀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는 하루에 한번씩 꼭 충전을 시켜주어야 하다는 아주 큰 단점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그런 이유에서 애플워치를 구입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주고 구입한 시계가 하루에 한번씩 충전을 해야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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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4 카톡알림


제가 미밴드를 구입한 궁극적인 이유는 문자와 카톡알림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문자를 놓치면 안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밴드로 알림이 오는 것은 정말 정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31900원하는 이 미밴드가 이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적어도 3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저렴한게 싸보이겠다는데 뭘 뭐라하겠냐

좋아보이지 않고 다루는데 만족감은 덜할진 몰라도 정말 실용성 하나는 최고입니다.


ㅇ. 미밴드4는 이제 AMOLED 패널을 탑재해서 컬러디스플레이로 정보를 보여줍니다. 해상도가 높지 않아서 컬러디스플레이라고 하더라도 만족감이 크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미밴드를 사용했던것이 아니라서 컬러로 된것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배터리 시간이 20일 가까이 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번정도씩 충전해야하는 스마트워치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디자인으로 이런저런 기능을 다 빼고 적어도 10일이 가는 워치를 만들어준다면 애플워치를 사용하겠습니다.




ㅇ. 무엇보다 한국 정식판이 출시하면서 한글 알림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메세지와 카톡이 오면 바로바로 확인해서 내 알림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카톡 뿐만 아니라 그냥 핸드폰에 알림이 오면 모든 알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설정은 미핏 앱을 설치해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상 샤오미 미밴드4 카톡 알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폰트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주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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