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풀체인지 예상도 및 위장막 알아보기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대표적 스포티한 차종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 i30과 겹치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분명 두개의 차이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해치백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i30은 잘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벨로스터 또한 판매량이 너무나 저조합니다.

처음 벨로스터가 나왔을때 정말 스포티하고 스포츠카 같이 멋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뒷자리의 실용성과 여러면을 보았을 때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준형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좁게 나온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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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풀체인지 예상도

벨로스터는 아예 단종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현대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N프로젝트에 들어갈 모델로써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를 하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전체적으로 새롭게 바뀌는 벨로스터가 기대되기는 합니다.

어린나이에 이런 차들을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가 조금만 들면 큰차들이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작은차는 뒷좌석이 너무 좁아서 그냥 싫어지더라고요. 다른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뒷좌석에도 스파크처럼 문이 있기 때문에 뒷좌석에 승하차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벨로스터 풀체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어디서 그린 예상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한 카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정말 컨셉카 같이 약간 독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현대와 기아차 처럼 에어덕트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앞모습을 보면 살짝 포드 몬데오 느낌도 나기는 하는데 이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언론에 공개된 벨로스터의 사진입니다. 위장막테이프를 씌워놓고 있어서 정확하게 디자인을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이전버전보다 더 티지 않고 완성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벨로스터는 너무 티는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렸다면 이번에는 꽤 많은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후면을 보면 라이트 모양이 보이는데 확실히 기존 것보다 많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N까지 달고 더 좋은 성능을 가진다면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벨로스터JS 풀체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