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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부터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몇년 전부터 값 비쌌던 스켈링을 단돈 만원에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치위생과 실습 때문에 치아 스켈링을 처음 받아 보았는데 다행히 저를 해주는 실습생분이 상당히 잘하셔서 깨끗하게 청소했었습니다. 잘못하면 치아사이가 엄청 벌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스케일링을 하는데 너무 자주해도 치아와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1년에 한번쯤은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혹은 2년에 한번 스켈링을 받는 것도 괜찮고요. 양치를 하루 3번 자주 한다고 하더라도 꼭 이에 찌든때가 끼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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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 보험 갱신 날짜


치아가 손상되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은 금액이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치아가 건강한 것만 하더라도 돈을 벌었다고 할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항상 하루 3번 양치를 잘 해야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수 있고 썩은 치아는 없는지 1년에 한번쯤은 건강검진 또는 스케일링을 하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에는 썩어서 임플란트나 다른 작업을 해야하면 정말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항상 치아에 때가 많거나 하면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치과에서 간단하게 진료를 받는 것은 큰 금액이 들지도 않고 1년에 한번 스켈링 받는 것은 1만원이면 되니까요.


의료보험으로 스케일링을 1만원에 할수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1년에 한번이니까 갱신시기는 언제일까요?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만 딱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1만원에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11월1일에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았다고 친다면 언제 다시 스케일링을 1만원에 받을 수 있을까요? 돌아오는 내년 11월 1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저 역시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스케일링 보험 갱신 주기는 매년 7월1일 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6월 말에 스케일링 치료를 받았다면 다음달에 바로 또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주기를 잘 조정해서 적당히 하면 되겠습니다.


치과는 늦으면 늦을수록 더 큰 금액이 소비되게 됩니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썩은곳이 있다면 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스케일링 치료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험이 적용이 될때 저렴하게 스켈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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