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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꼭 와이파이가 있어야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LTE 등록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을지는 잘 모르겟지만 보통 와이파이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카페를 찾아가곤 합니다.


제 고향집에 가면 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밖에 안계셔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핫스팟 테더링을 이용하거나 카페를 찾아가야만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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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 핫스팟 사용하는데 요금부과 안될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중인 사람은 그 핸드폰으로는 얼마든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스마트폰은 토렌트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데이터 소모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토렌트를 사용중이진 않지만 유튜브 영상을 보는데 엄청난 데이터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3일 안에 10기가란 용량을 다 사용해버리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저는 이미 스마트폰에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을지도 모릅니다. 한참 저렴한 요금제를 써보았는데 아낀다고 카톡밖에 안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무제한 요금제가 생겨났다는 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이런 무제한 요금제는 한달 10기가 모두 소진시에는 하루 2기가를 추가로 주고 그 이후에는 또 속도가 제한되게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상담원과의 통화로는 하루 2기가도 모두 소진하고 나서 핫스팟이나 테더링을 하면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맞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 무제한 요금제가 많이 바뀌었는데 제가 잘 모르고 있었군요. 제가 KT를 사용할때까지만 하더라도 658요금제였는데 이제는 조금 더 올랐네요. 아무튼 순 완전무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고 그리고 일 2기가 바이트를 모두 사용했다면 최대 3메가바이트의 속도제어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경우에 우리가 테더링이나 핫스팟을 사용했을 때 요금이 부과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궁금한 것입니다. 통신 3사별로 이 기준이 다른데 KT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내용처럼 테더링 및 파일 공유형 P2P 서비스는 기본 제공량 일 상한 제공량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시에는 데이터 쉐어링 사용 회선에 대해서는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요금은 0.011원/0.5kb 입니다. 이렇게 설명해 놓고 있지만 사실상은 핫스팟을 이용하면 따로 추가요금을 매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아사모라는 아이폰 카페에 어떤 분이 올린 글에 많은 답글이 달렸습니다. KT에서 이렇게 요금을 부과한다고 적어 놓았고 상담원과 통화를 해보아도 요금이 부과된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핫스팟을 사용할 때 이것이 내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다른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알수 있는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인지 무엇때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핫스팟으로 수십기가를 사용한 사람도 요금이 부과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심은 해야하겠지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월 초에만 핫스팟을 이용해서 써보았는데 이제는 기본데이터를 다 소진하고도 한번 써보아야겠습니다.


이상 무제한요금제 테더링 또는 핫스팟 사용할 때 요금부과 될지 안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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