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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는 홈버튼이 없어서 기존의 아이폰과 약간의 사용법이 다릅니다. 버튼에 따라서 기존의 전원버튼이 시리버튼으로 바뀌고 애플페이 버튼으로 까지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홈버튼이 없어져서 제스쳐로 홈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삼성과 같이 소프트 홈버튼을 적용하지 않고 블랙베리에서 먼저 사용했다고 하는데 가장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 홈으로 가게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홈버튼 없이도 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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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전원버튼


아이폰은 보통 홈버튼과 전원버튼 그리고 진동모드 볼륨조절 버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시리를 불러내는 기능도 함께 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홈버튼을 대신해서 체스쳐로 홈으로 갈 수 있는데 시리를 불러내는 방법은 기존의 전원버튼 부분을 길게 누르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을 끌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이제는 길게 누르면 Siri만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과 바뀐것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약간씩은 조금 달라서 꼭 알아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폰X은 홈버튼을 제외하고 기존의 버튼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된 것도 없고 홈버튼을 제외하고는 사라진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홈버튼의 역할이 다양했으므로 그 기능을 어디에다가 모두다 집어 넣을지가 의문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Siri인데요. 시리를 바로 잠금버튼에 입력을 시켜서 잠금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전원꺼짐이 아니라 시리가 불러집니다.




▼ 그래서 아이폰X 에서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잠금버튼과 볼륨버튼 위 또는 아래를 함께 같이 누르고 있으면 전원OFF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홈버튼이 없어져서 약간 복잡해진 감이 있기는 하지만 전원끄기 버튼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아이폰X 전원 끄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X가 10주년으로 출시된 만큼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제가 봤을때도 디자인 하나는 끝내주게 미래적이고 멋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는 앱도 있고 개선할 점이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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