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플은 보통 수리보다 리퍼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무슨 작동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 리퍼를 해주어서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내부에 문제가 생기면 리퍼권이라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수리형식으로 바뀌어서 특정 기능이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면 리퍼보다는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수리를 해주기 보다는 리퍼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는 부분을 무상으로 리퍼를 해주는 시스템은 참 좋습니다. 기능상 이상이 없는 다른 기기에 있는 부품으로 조립한 것이기 때문에 거의 새것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아이폰X 리퍼비용 어떻게 될까?


아이폰8과 아이폰8+가 출시되면서 안그래도 비싼 스마트폰의 가격을 또 한층 더 올렸습니다. 게다가 추가로 아이폰X를 발표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제는 핸드폰 한대가 맥북 한대 가격이 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핸드폰이 비싸지면 리퍼값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안그래도 아이폰은 잘 깨지기로 유명한데 핸드폰이 깨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국에는 리퍼밖에 답이 없습니다. 액정을 교체해도 되기는 하는데 충격을 받은 핸드폰이 온전하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리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아이폰X 리퍼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애플에서는 애플 케어 플러스라는 일종의 보험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보증기간도 늘려주고 리퍼를 받을 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데 이 애플케어의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비싼 돈을 주고 핸드폰을 구매하는데 애플 케어까지 구매하기가 부담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애플케어 보증없이 리퍼가격이 궁금합니다. 해외의 아이폰 리퍼 가격은 54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한화로 약 62만원 입니다. 아래에 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핸드폰 가격도 비싸지만 리퍼비용도 해외에 비해서 비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2만원보다 비싼 70만원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문제가 발생해서 리퍼를 받는데 70만원이라면 다른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도 됩니다. 그만큼 너무나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실텐데요. 국내 정발된 아이폰을 구매한다면 꼭 보험은 들어야하겠네요.


그리고 아이폰X의 액정 수리비는 약 40만원 약간 아래가 될 듯합니다. 비싸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애플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앱등이가 되었으니까요.


이상 아이폰X 리퍼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은 아사모 카페에서 가지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