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가 기존이 IPS 패널을 버리고 새롭게 OLED 액정을 채택했습니다. 새로운 액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성의 스마트폰에 사용하고 있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입니다. 그래서 삼성의 디스플레이는 항상 번인의 위험에 있었고 사람들의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마치 스티커를 붙인것 마냥 이게 액정인지 그냥 원래 이런 화면인지 알수 없을만큼 선명함을 보여줍니다. OLED를 진작에 채택했어야한다는 말도 있고 그냥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번인이 안되는 것이 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아이폰X OLED 디스플레이 번인 현상


번인 현상은 OLED 디스플레이의 숙명입니다. 어쩔수 없는 것으로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야하는 것이지만 그 주기가 얼마나 빨리 찾아오냐의 문제입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오면 검정 화면을 볼때 그 부분만 하얗게 보인다든지 한다면 정말 액정을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받아 들여 질수 있습니다.


번인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핸드폰의 밝기를 너무 쌔게 하지말고 꼭 디스플레이를 계속 켜짐 상태로 두는 것이 아니라 1분후 꺼짐이나 5분후 꺼짐 등 자동꺼짐을 해놓아야 합니다. 자동꺼짐을 하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면 분명 빠른 시간안에 번인이 발생할 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와 번인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는 OLED를 채택했지만 애플에서는 이것의 명칭을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삼성의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같은 것이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것은 삼성의 디스플레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몇몇 앱등이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실제 삼성에서 납품을 신청할 때 요구 조건에 따라서 약간 소프트웨어적으로? 다르게 설정이 되어서 삼성에 사용되는 것과는 약간 다른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uper Retina 디스플레이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 기술을 사용합니다. 고선명도 및 광범위한 색상 지원으로 기존의 디스플레이를 보완했기 때문에 마치 이게 디스플레인지 일반 스티커 화면인지 알 수 없을만큼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OLED 디스플레이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이미지 잔상이나 번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래의 글귀를 보면 Apple은 업계에서 OLED 번인 현상이 가장 적은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이 삼성에 납품을 신청할 때 약간의 다르게 했을 것 같은데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것은 OLED를 사용한 이상 번인은 피할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추가로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IOS11로 업데이트를 해야만 더 좋은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폰X의 해상도에 맞는 앱들이 많이 개발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추후에 앱들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빠르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아이폰X 번인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