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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는 우리나라에 언제 출시되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차 출시국에 들어갈지 3차 출시국에 들어갈지 조차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은 다른나라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항상 우리나라를 1차 출시국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는 이미 들어온 애플스토어마저도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곧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생길 예정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애플은 우리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애플이 삼성을 이기려면 과연 우리나라를 배제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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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한국 출시일 예상


아이폰 공식 홈페이지에 드디어 한국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파는 가격보다 비쌀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아이폰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사람들이 아이폰X의 가격이 공개되자 노트북 가격과 같다면서 이게 무슨 핸드폰이냐는 말이 나옵니다. 이 돈으로 맥북을 구매하지 핸드폰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현시대에 컴퓨터보다 핸드폰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비싼 가격이라 하더라도 새롭게 10주년으로 탄생한 아이폰X를 사볼만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해외의 가격보다 10~20만원 높게 책정이 되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출시일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카페를 비롯하여 여러 기자들이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아이폰X 가격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가격이 나오고 나면 다음달 쯤에는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기사와 같이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미국에서 직구를 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지금 구매 신청을 하더라도 5~6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과연 우리나라에 출시될 물량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아이폰8과 함께 만들어내기 때문에 수율이 그만큼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늦어지면 내년 3월까지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와의 출시 격차가 이렇게 커져버리면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아마 늦어도 내년 1월 안에는 출시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 아이폰X 한국 출시일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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