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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행을 갈 때 필수적으로 챙기는 물품 중에 하나가 보조배터리입니다. 우리 생활속에서 핸드폰과 카메라 등등 많은 전기를 사용할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중에는 항상 보조배터리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요즘 핸드폰은 배터리 용량도 크고 오래가서 여행때 보조배터리 없이도 잘 다닐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여행중에 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다면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할경우에는 꼭 보조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배터리가 너무너무 빨리 닳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핸드폰 없이는 여행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꼭 보조배터리를 챙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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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사 보조배터리 규정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중국의 배터리 규정은 까다롭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중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회사에서 중국으로 연수를 보내주는데 중국 항공사를 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중국 항공사의 규정에 따라야 하는데 보조배터리를 가지고가지 못한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회사에서 가는 연수라고 하지만 보조배터리 없이 생활을 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도 스마트폰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장시간 버스를 탈때는 더더욱이 핸드폰이 없으면 정말 심심하고 할게 없습니다.


중국항공사에서 보조배터리를 들고탈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아래는 아시아나 리튬 이온배터리 운송규정입니다. 국제항공 수송협회의 위험물 규정에 따른 기내수하물 소량 운송 허가 내용입니다.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로는 5개를 가지고 갈수 있고 위탁수하물은 불가능 합니다. 항공사 승인에 따라서 160Wh 이하인 경우는 기내수하물로 2개 까지 허용됩니다.


아래의 보라색 글과 같이 광저우, 베이징 등 중국 출발 항공편에는 리튬배터리 위탁수하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용량이 표시되지 않으면 운송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중국국제항공의 규정입니다.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의 리튬전지 규정도 같을 것입니다. 위에 나와 있는 것처럼 100Wh~160Wh 사이의 보조배터리는 항공사의 승인을 받아야 운송이 가능합니다. 항공사가 승인한 2개의 여분의 배터리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보조배터리에 대해서는 중국이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중국에 가져갔다가 버리고 오는 방향으로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상 중국 항공사 보조배터리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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