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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N 예상도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7. 10. 25. 14:25

현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N 고성능 브랜드가 i30부터 출시가 되었습니다. N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비싸고 잘나가는 자동차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젊은이들이 고성능 자동차를 출시하면 구매하겠다고 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상으로만 좋은 차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차에서도 이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출시를 꺼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으로 만들게 되면 어쩔수 없이 가격이 비싸질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고성능이면서 저렴하기를 바라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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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예상도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 참 안팔리는 차 중에 하나가 벨로스터입니다. 가장 처음 나왔을 때 새로운 느낌의 자동차로 개인적으로 저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까 익숙해지고 디자인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뒷좌석 공간이 i30보다 훨씬 못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고 도어 형식이 스파크와 비슷하게 3도어 형식입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 볼때 우리나라의 벨로스터를 다시 출시한다는 것은 서비스적인 측면이 더 커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벨로스터N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출시를 하더라도 잘 안팔리기는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구기성 스튜디오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구기성 기자님의 허락을 맡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http://kksstudio.com


새롭게 출시될 벨로스터N은 다음과 같이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3도어 형식을 유지하고 있고 4인승입니다. 프론트 부분을 보면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현대의 패밀리룩 그대로를 따라가고 있으며 얼핏보면 i30과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뒷부분이 상당히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20대 연령층의 많은 응원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가 현재의 벨로스터를 타고 있는데 튜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타지 않아서 개성있기도 합니다. 이 예상도를 보면 천장 부분과 아래부분의 빨강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고성능 자동차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현대 벨로스터N 예상도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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