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 차이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딜가나 셔터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의 카메라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없겠다 싶긴 하지만 실제로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이는 꽤 큽니다.

사실 사진을 찍어 놓고 일반인이 보았을 때 이 사진이 어떤 것으로 찍은 사진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보통 아웃포커싱이 많이된 사진을 보면 DSLR 또는 미러리스로 찍은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핸드폰도 이런식으로 아웃포커싱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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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차이

핸드폰카메라의 정말 엄청난 발전으로 굳이 카메라를 따로 사지 않아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폰7플러스 같은 경우는 아웃포커싱이 잘되도록 듀얼렌즈로 나와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웃포커싱만 잘된다면 다른 DSLR이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색감의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센서의 크기입니다. 모든 것을 압축해 놓은 스마트폰의 센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큰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조금 더 심도있게 찍고 싶다면 꼭 DSLR이나 미러리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을것 같다면 구매하지마세요.

▼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 하나만으로 충분히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을 못찍는 사람이 DSLR을 구매해서 찍는 것보다 사진작가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퀄리티 있고 좋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핸드폰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부족한 부분이 바로 아웃포커싱과 전체적인 센서 크기 차이 입니다. 아무래도 1000만 화소정도 되는 핸드폰 카메라보다 요즘 2000만 화소가 넘는 DSLR이 즐비한 상황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셔터스피드와 ISO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카메라가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 보다 DSLR을 구매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찍는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뷰파인더를 통해서 실제 렌즈를 통한 사진찍힐 구도를 보면서 찍는 맛도 있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ISO감도를 조절해 가면서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구입하고 찍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은 들고다니면서 편하게 찍는 반면에 카메라는 전문적인 느낌이 강하다 보니까 조금 더 많이 생각해서 찍게 되고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분명히 사진을 더 퀄리티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상 폰카와 디카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