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전화번호 및 절차

우리나라 서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에 하나가 지하철입니다. 서울의 전철은 너무나도 많은 호선과 정말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서울을 와보지 않은 사람은 길을 잃기도 쉽습니다. 물론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서 그럴일은 잘 없지만요.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갈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원, 김포 등등 주변의 경기도권 도시들과도 이어져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서울을 가면 버스보다는 전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노선도 하나만 있으면 알아보기 쉽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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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전화번호 및 이용절차

지하철에서 분실물이 발생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 상당수 일 것입니다. 보통은 무거운 짐이 있으면 좌석의 위쪽에 놔두게 되는데 나도 모르게 잠들었을 때 종착역에 도착하면서 급하게 나가면 물건을 놔두고 내리게 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 사람이 분명히 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종착역에서 분실물센터로 가게 되는데 중요 물품이 있을 경우에는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국가소유가 되기 때문에 꼭 찾아가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분실물을 누가 가지고 갈수도 있는데 그것은 복불복이라고 보아야할까요?

분명히 남의 물건을 가지고 가는 것은 불법이지만 잡는 것 또한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꼭 잘챙겨야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전화번호와 이용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 전철의 유실물센터 이용 안내입니다. 호선에 따라서 유실물센터의 전화번호와 위치가 다르므로 자신이 잃어버린 호선내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1~8호선까지 유실물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잃어버린 내역을 확인하고 유실물센터에서 보관을 하고 있다면 찾아가야합니다. 괜히 전화해보지 않고 유실물센터로 먼저 갔다가 헛걸음 하기보다는 이렇게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분실물이 들어오는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내 물건인것을 확인하고 가져가면 되겠습니다.

유실물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9~18시 까지 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하지 않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실물 처리 절차는 역에서 먼저 유실물을 등록하고 유실자가 확인이 되면 연락을 합니다. 만약에 안될 경우에는 익일에 유실물센터로 옮겨지고 7일간 보관되게 됩니다. 그래도 본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경찰서에서 9개월간 보관됩니다. 그리고 국가귀속이 되게 되는데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티비를 보면 이렇게 국가귀속이 된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본것 같은데 이런것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긴하겠네요.

이상 전철 분실물센터 전화번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