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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국제 사회를 뒤엎고 있습니다. 한동안 조용하나 싶었던 김정은이 갑자기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나라와 북한이 이렇게 멀어졌는지 차츰차츰 길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까지만해도 통일을 해야한다고 많은 정책들이 오고 갔는데 지금은 대화조차 한마디조차 단절되어 무슨 일이 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허막합니다. 참 정치란 것이 어렵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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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국 지위가 되면 무엇이 좋은가?

 

전 세계적으로 핵 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으면 핵보유국끼리는 서로 핵 확산 금지 조약을 맺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핵보유국들끼리 조금 더 친밀한 대화를 오갈수 있고 협상 테이블에서 더 우위를 설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북한이 거의 최종단계의 핵실험을 마무리 하고 미사일까지 거의 완벽하게 준비가 되면서 미국이 이제 완전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마치 전쟁이 일어날것처럼 상당히 무서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조금 더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핵보유국이 되면 서로의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에 설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원하는 협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핵이 완전히 완성되면 우리와의 대화에서도 우리가 지는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식석상에서 핵으로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 자체만으로 북한은 미국과 대화하고 중국 러시아와 대화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국제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 핵이 한반도에 터지면 이렇게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핵무기를 맞은 반경 몇백미터까지는 형체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몇키로까지는 핵무기 방사능에 의한 낙진 때문에 다 죽게 됩니다. 이런 무기를 왜 만들고 서로 죽여야만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때 핵무기가 터지면서 전쟁은 끝났지만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비극입니다. 안그래도 전세계가 온난화와 환경문제 때문에 큰 시름을 앓고 있는데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전쟁을 하는 것인가요.

 

이상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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