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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대표적인 카페거리 꽤 괜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광교 카페거리보다 더 분위기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11시 조금 넘게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1시가 넘어가니까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공용주차장이 조그맣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불법 주정차 해놓는 차들이 많기는 하지만 저희는 불법주차 벌금을 내는 것보다 이렇게 공용주차장 돈을 내고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그냥 공용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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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 북카페 에코의 서재


보정동에는 정말 예쁜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그곳 가운데 가장 눈에 띄고 사진찍기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카페거리 중심에 있는 에코의 서재입니다. 에코의 서재는 주차장도 완비하고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정말 편리하고 좋은데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4대 정도는 댈 공간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널찍한 카페보다는 주차공간이 있는 것은 아니며 카페거리에서 하루종일 데이트할 생각이라면 차를 공용주차장에 대어놓고 구경을 하고 카페를 가는 것이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불법주차를 해놓은 차들이 많지만 카메라에 찍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에코의 서재에 들어서면 다음과 같이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과 함께 예쁜 실내 내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에코의 서재답게 나무로 장식된 것이 눈에 띕니다.



▼ 한쪽 면에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책을 읽으러 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오는 것입니다. 북카페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여기에 있는 책을 읽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디자인적인면에서 해놓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천장에도 이렇게 에코의 상징인 나무로 조명이 장식되어 있고요. 분위기는 정말 짱짱입니다. 저희가 갔을때 자리가 없어서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에코의 서재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청포도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청포도에이드도 정말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일부러 만든 거품이 있는데 느낌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을 조금 따지는 편인데 정말 불만족스럽지 않고 맛있었어요.


이상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좋은 카페 에코의 서재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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