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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가 아니면 돈을 만질일이 없습니다. 이 사이버 머니 같은 것 때문에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니 참 짧은 인생 안타깝습니다. 통장에 찍히는 숫자만 바라보고 카드를 사용하고 또 카드 금액이 숫자로 나가 버립니다.

통장에 쌓이는 돈도 숫자로만 되어 있고 100억이 있다 한들 내가 현금을 갖고 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 돈은 누가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었는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이 경제가 굴러가도록 만들어 놓았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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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권 교환


명절 전에는 은행에서 신권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은행에서 신권을 많이 발행했지 않나 싶습니다. 은행에서 이런 신권을 갖고 있으면 고객들이 많이 오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영업이 가능해지니까 그렇겠죠?

사실 사용하는데에는 신권이 좀 불편합니다. 신권은 두장이 겹쳐 있는 경우도 종종있고 해서 매번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신권을 받으면 새돈이라서 좋지요. 사람은 누구나 새제품을 좋아하나 봅니다. 같은 가치의 돈인데도 새것을 찾으니까요.

얼마전 어머니 생신을 위해서 신권을 좀 뽑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 가는 은행은 신권이 없다고 하네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은행 신권교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은행에서 신권으로 바꾸어주는 일은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상품을 가입시킬수 있는 일도 있지요.

신권은 보통 명절 전에 가면 대부분의 은행들이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절 전후가 아니면 신권교환을 하는 곳을 직접 찾아야 합니다.




ㅇ. 아마 누구에게 용돈을 주기 위해서 신권을 뽑으려고 할텐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신권을 좀 갖고 있었으면 합니다.

구권은 당연히 계속 순환될 것입니다. 참 신기한것이 돈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잘 없을텐데 돈을 계속 생산을 해야만 합니다.



이상 은행 신권교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명절때가 아니면 아무 은행이나 가서 교환해달라고하면 없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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