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tc

층간소음 데시벨 기준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11. 12. 12:46
요즘 집은 아무리 방음처리를 잘한다고 해도 아파트에 산다고 하면 층간소음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인터넷에 보면 사실 윗집이 갑이고 아랫집이 을이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리 신고를 하든 어떻게하든 이것은 아랫집이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밤에 잠을 못자고 쿵쾅대고 살지 못하겠으면 결국 이사를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분명 고치면 고칠수 있는 발망치소리는 그냥 원래 그렇게 걷는다는 이유로 고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사람의 신경을 건드리게 됩니다. 층간소음은 정말 최악이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층간소음 데시벨 기준


층간소음은 살인까지 날만큼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윗집에서 어떤 것을 하는지도 모르고 새벽에도 쿵쾅거리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잠을 잘 못자면 예민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층간소음을 해결할수 있는 것은 사실 없습니다. 경찰이 와서 해결을 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윗집과 아랫집 간의 예의인데 그냥 윗집에서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고 막무가내로하면 될수 있으면 이사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아파트 다른 층이라도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층간소음이 되는 데시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파트 층간소음은 주간에 1분간 평균 43데시벨이상 최고 57이상일때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할때 층간소음으로 규정합니다.

공기 전달소음은 5분동안 주간에 평균 소음이 45데시벨이 되면 층간소음으로 규정합니다.




ㅇ. 사실 층간소음이 몇 데시벨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큰 소리가 한번씩 날수는 있지만 층간소음이라는게 주구장창 큰 음악을 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발망치소리나 잠깐 나는 소리입니다.

특히 발망치 소리가 가장 큰 스트레스 요소이지요. 이게 큰 소리는 아닌데 잠을 자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는 소음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절대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윗집과 친해져서 좀 부탁을 하던지 아니면 이사를 가야만 합니다.



이상 층간소음 데시벨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