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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보 뜻 사고치면 짤려요

모나리사 2019. 11. 14. 12:47
요즘 라이브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몇개월치 중고나라에서 구입을 해서 나눠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저렴하게 보는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좀 귀찮긴해도 이렇게 구입을 해놓으면 따로 매달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할부 자체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매달 나가는 돈을 정말 싫어합니다. 어쩔수 없이 핸드폰비, 보험비, 가전제품 할부금, 월세 등등 한달에 나가는 고정지출만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독립하면 더더욱 많아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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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보 뜻


라이브라는 드라마에서 보면 힘든 청춘을 보내던 남녀가 결국 경찰 시험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경찰임용을 당당하게 합격을 합니다. 그래서 경찰이 다 되고 먼저 지구대로 발령이 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일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이 라이브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경찰이 되기 까지 얼마나 큰 결심을 해야하는 직업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린시절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하는 직업인지 느꼈는데 경찰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시보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라이브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는 경찰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니까 경찰이 얼마나 사명감을 갖고 일을 해야하는 직업인지 그리고 법과 제도가 우리나라 경찰에게 권한을 준것은 맞는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이 터져도 총조차 제대로 활용할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경찰의 안전보다 범인의 목숨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이 가끔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ㅇ. 시보의 뜻은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이 실제로 그 일에 종사하면서 익히는 일 또는 직책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기업에서 수습사원을 말하듯이 공무원이나 경찰은 시보라고 합니다.

시보 기간은 1년이고 이때 큰 문제가 발생하면 짤릴수가 있습니다.



ㅇ. 드라마에 따르면 경찰관 한명당 지켜야하는 시민이 5000-70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처럼 극적으로 사건이 많이 터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정말 위험한 경우도 많아보입니다.

오늘도 우리 치안을 지켜주시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상 경찰 시보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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