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tc

외주 아웃소싱 뜻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1. 21. 07:35
직장을 다니는 분이라면 항상 고용불안에 떨수밖에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어느 한순간 정책이 바뀌면 엄청난 손실이 생길수도 있고 국제적으로 경제가 안좋으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불안함 속에서 우리는 될수 있는한 최대한으로 열심히 살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또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도 이에 있습니다. 불안함을 갖기보다는 준비를 해야하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외주 아웃소싱 뜻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정말 익숙하게 많이 들어본 내용일 것입니다. 외주, 아웃소싱, 하청업체, 협력업체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한 회사의 정식으로 채용되어서 4대보험을 납부하고 하는 사람은 정규직으로 봅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고용불안에 떨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불안한 측면들이 많이 있을 분더러 대우도 정규직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이런 비정규직에 대해서 많은 정책을 내고 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비슷하게 외주, 아웃소싱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ㅇ. 보통 외주나 아웃소싱은 비슷한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한국가방이라는 회사고 있다고 쳤을때 가방 끈을 만드는 부서가 있었는데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가방끈을 만드는 부서를 없애고 다른 하청업체에서 가방끈을 만들어 오는 것을 외주화한다는 개념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방끈을 만드는 부서 자체를 하청업체로 만들어버리고 회사의 직원을 감축한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ㅇ. 이런 외주화 그리고 아웃소싱이 계속되게 되면 결국에는 회사에 정직원은 몇명이 없고 거의 모든 시스템이 아웃소싱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회사의 인건비가 절약되니까 회사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웃소싱 과정에서 회사의 직원이 애사심을 갖고 만드는 것과는 품질차이가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상 외주 아웃소싱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문가적인 못한 내용으로 이해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노동자 입장에서는 아웃소싱 또는 외주라는 말은 좋은 뜻은 아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