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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네이버를 보았는데 김정은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을까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핵실험과 도발을 해오면서 우리나라의 안보를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전된 횡보를 보이고 있지요.

정말 우리나라는 미국이 쥐었다폈다, 북한이 좌지우지 정말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곧 남북 정상회담이 있을 것 같은데 좋은 내용들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양면전술로 이러다가 다시 도발을 할수도 있으니까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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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견학 방법


판문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사병들은 정말 최고의 군인임에 분명합니다. 우리나라가 바로 코앞에 북한 군사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무섭고도 의아합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데에는 우리나라가 원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강대국들의 영향이 큽니다. 과연 우리끼리 통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강대국들이 가만히 놔둘까요? 우리가 통일되면 초반에는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힘이 막대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이렇게 긴장감이 강한 곳인 판문점의 견학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판문점은 공동경비구역JSA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만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 군인이 귀순을 하는 사건도 있었지요. 그만큼 남과 북이 대치해 마주보고 있는 만큼 상당한 긴장감이 돕니다.

판문점은 공동경비구역이라고도 불리우며 선하나만 넘으면 북한땅이므로 잘못 발을 헛디뎠다가 북한으로 귀순될수도 있습니다.




ㅇ. 따로 판문점의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판문점 견학 절차는 윤엔사 군사정전위원회에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판문점 견학을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에 맞추어서 견학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30명 이상 45명 이하의 단체를 구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한두명으로 견학을 할수는 없습니다.


이상 JSA 공동경비구역 견학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인은 국정원으로 전화를하고 행정기관 공공기관은 통일부에 신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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