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을 할 때 블루투스 이어폰이 꼭 필요한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몇몇가지 리스트에 오른것이 보스 QC30 해드폰과 QC30 넥밴드 이어폰입니다.


그리고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도 있는데요.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기술과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은 비슷비슷한데 누가 더 낫다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비행기 안에서나 버스 또는 기차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이용하면 정말 조용하고 좋다고 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QC30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후기 및 리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중에서 최강자라고 불릴만큼 정말 좋은 이어폰입니다. 만약에 음질을 따질 것이라면 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질은 여타 LG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더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듣고있지만요.


정말 사고싶었던 이어폰이었는데 오늘 도착해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확실히 다른 이어폰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다른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껌딱지가 붙어있는 아주 안좋은 형상인데 이 넥밴드 형태의 qc30은 따로 껌딱지 같은 것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이어폰 후기를 더 적어보겠습니다.



QC30의 외관은 넥밴드 형식으로 넥밴드 형태 중에서는 가장 디자인이 잘나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모두 검정색으로 처리가 되어서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어팁이 착용감이 좋아서 귀가 전혀 아프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넥밴드의 재질도 목에 닿았을때 차갑지 않고 우레탄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적당하고 딱 좋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이 넥밴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것은 아쉽지만 어차피 케이스가 있어서 불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이어폰을 닮을 수 있는 케이스까지 줍니다. 케이스가 있다는 것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케이스 재질도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QC30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Bose Connect를 이용해서 노이즈캔슬링 감도를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최대로 하면 주위의 주기적이고 규칙적인 것은 소리를 차단해줍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아예 끄는 것은 없을까 알아보았는데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노캔 OFF 끄기 시키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좀 아쉽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보면 자동 꺼짐을 관리할 수 있고 핸드폰이 멀리 있을 때 음성안내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공유를 통해서 내 이어폰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함께 핸드폰에 연결해서 동시에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상 보스 QC30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리뷰였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데 단하나 노이즈캔슬링을 끌수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