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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숱도 많고 금방금방 자라서 투블럭으로 잘라도 빠르게 자라곤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바리깡을 사서 한번씩 잘라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자기가 바리깡으로 자르는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잘못하면 반삭발을 해야할수도 있지만 도전해 보아야지요.


저는 여자친구가 가위까지 사서 다 잘라준다고 하니까 일단 사기는 했는데 과연 가위질까지 다 깔끔하게 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이거 정말 잘못하면 그냥 빡빡이로 밀어야 합니다. 될수 있으면 가위질 보다는 바리깡으로 깔끔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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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 바리깡 추천


바리깡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파나소닉, 유닉스 등등 많은 바리깡 종류가 있는데 제가 자주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는 조아스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바리깡을 검색해 보아도 판매량 후기가 가장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조아스 바리깡이었습니다.


조아스 바리깡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HC4010을 구매했습니다. 딱히 더 비싼것을 구매할 필요도 없었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것을 구매하기에는 내 머리가 잘못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조아스 바리깡 HC-40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조아스 바리깡 HC-4010의 가격은 3만원 정도 입니다. 남자라면 미용실 2번갈 가격인데요. 이거 하나면 투블럭을 하시는 분께는 미용실 두번갈 것을 한번만 가도 될 것입니다. 전문가용 전기 이발기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아마 제가 볼때는 전문가는 이것보다 좋은 것을 사용할것 같아요.




ㅇ. 구성품은 아래와 같이 본체, 충전기, 캡, 청소솔이 있습니다. 오일은 머리를 자르기 전후로 발라주시면 더 오래 사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필요한것만 딱 있고 제조년월도 얼마 되지 않은 2018년 1월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ㅇ. 작동시켜 보았는데 사실 머리는 잘라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냥 생김새부터가 엄청나게 잘 잘려나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따로 단계조절은 없는것이 아쉽다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미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속도조절같은 것이 있으나 마나일 것입니다. 다음번에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후기를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조아스 바리깡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후기를 올리기 위해서 머리를 깍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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