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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친구들 중에서 어떤 경조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결혼이나 부모님의 부고를 알리는 문자나 알림이 많이 오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일단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옷차림 부터 부조금액까지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조문화가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당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돈을 보태는 것인데요. 이것을 부조라고 합니다. 좋은 일은 축의금이라고 하고 안좋은 일은 부의금이라고 합니다. 이때 금액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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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부조금 얼마로 할까


친구에게 결혼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에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인데 반가운 친구의 경우에는 진심으로 축하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친구의 경우에는 이놈뭐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어떤 경조사가 있을 경우에는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려주지 않고 넘어가게 되면 나중에 그 친구가 서운해할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오랜만에 문자했다고 욕먹는게 싫어서 연락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아무튼 초대를 받은 친구는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얼마를 부조해야할지 말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친한친구의 부조금을 얼마로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친한친구의 부조금은 얼마를 해야할지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부조금은 두가지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축의금 하나는 부의금입니다.

친한친구끼리는 어떤 금액을 하던 정해진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재력이 다르기 때문에 여건이 되는 대로 하면 되겠지요. 보통은 친한 친구사이에는 30만원 내외의 축의금 부조금을 하는것 같습니다.



ㅇ. 무엇보다 모임이 있거나 친한 친구들이 몇명 있다면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어느정도 금액을 맞추어서 주면 그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친구들끼리 어느정도 맞추어서 금액을 주게 되면 받는 사람도 나중에 줄때 그 모임에서 일정한 금액으로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가는 친구와 금액을 맞추는 것입니다. 요즘 부조금을 5만원이 기본이니까 10만원 이상으로 하면 좋겠네요.


이상 친한친구 부조금 얼마로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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