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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가진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을때 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도 보살핌을 받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마 아이가 처음 뱃속에서 수정되었을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임산부는 그래서 모든 측면에서 배려를 받아야 적당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는 이런 임산부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철을 타면 임산부석에 앉아있는 일반인들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배가 튀어 나오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는 임산부인지 알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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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 비행기 탑승


임신을 하게 되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합니다.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에게는 치명적인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갖게 되면 정신적으로 편안한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태교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태교가 잘 된 아이의 경우에는 실제로 태어났을때도 보다 안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태교를 말하면서 해외여행을 갑니다. 흔히 태교여행이라고 하는데요. 태교여행은 언제쯤 가도 괜찮은 것일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임신 3개월 비행기 탑승 괜찮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임신 초기에는 그 어떤 것이라도 조심을 해야합니다. 제가 말년 병장때 들었던 얘기중에서 인생을 살다보니 가장 와 닿는 말 중에 하나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내 아이를 위해서 모든 것에 힘써야 합니다.



ㅇ. 지금 시대는 여행을 수시로 갈수가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습니다. 비행기 항권권도 이제는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가까운 동남아의 경우에는 어쩌면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다녀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임신을 하고도 여행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여전할 것입니다.



ㅇ. 임신 3개월쯤 되었을때 여행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가면 방사선에 노출 될수 있다고 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비행에서는 이런 방사선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임신 3개월에서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면 걱정하지 않고 비행기를 타도 됩니다. 하지만 이코노미를 타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몸을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해야겠죠.



ㅇ. 비행기는 비좁고 불편합니다. 임산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수 있으니까 수시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신 3개월이라고 하더라도 비행기를 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산부인과에 가서 태교여행으로 이 시기에 가도 되겠느냐고 물어보고 떠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상 임신 3개월 비행기 탑승이 괜찮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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