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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저는 정말 저금왕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돈에 대한 개념이 투철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엄마에게 500원을 받으면 학교에 가면서 은행에 들러서 500원을 통장에 넣어서 돈을 모았습니다. 차곡차곡 모으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500원씩 1000원씩 그리고 명절때 용돈을 받은 것을 모으다 보니까 10만원이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피시방을 알게 되었을때 이 돈은 정말 작은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한번 게임방을 가고 나면 만원씩 사라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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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통장개설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돈을 모을수 있었던 이유는 이렇게 어릴때부터 경제 개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다른사람보다 돈을 특출나게 잘 모은다던가 투자를 잘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정도는 했으니까요.

보통으로 가는 것이 가장 힘든것은 모두 알고 있지요? 아무튼 어린 시절부터 제가 통장을 만들고 관리 했던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돈 관리를 하면 좀 더 경제 관념이 달라질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미성년자 통장 개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이의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꼭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런 금융 활동을 마음대로 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통장을 만들고 나면 아이가 스스로 저금 할수 있도록 할수는 있습니다.

미성년자가 통장을 만들때 필요한 것은 일단 부모님이 함께 방문해야 합니다.



ㅇ. 미성년자 통장개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모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증
아이 : 기본증명서 상세, 도장

이렇게만 준비해가면 아이의 통장을 쉽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12세 미만은 입출금 카드만 발급이 가능하고 이상 되면 체크카드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통장을 만들고 아이의 경제 관념을 키워주세요.



이상 미성년자 통장개설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간단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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