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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은 미친듯이 날뛰고 있습니다. 어떻게 경기도의 집 한채가 10억이 될수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얼마나 돈 많은 사람이 많으면 이만큼 비싸진 것일까요? 집이 있는 사람은 그나마 돈을 모아서 다른 좋은집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아무리 집이 한채라고 하더라도 집값이 그만큼 많이 올랐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청년들에게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신혼부부 청년들은 집을 살수조차 없습니다. 어떻게 우리 시대에만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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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쌍둥이 주택청약 자녀 두명?


주택청약 시장은 이제 몇천대 1의 경쟁률은 웃음이 나올정도입니다. 로또 확률보다 어렵다는 청약 경쟁률을 뚫은 사람은 한순간에 돈 벼락을 맞는 것과도 같습니다. 어쩌면 주택 로또라는 품목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괜히 신혼부부특공이며 내생에 최초 특공이며 여러가지 특별공급을 통해서 공급하고 있는데 이런 특공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는지 다시한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의 주택 문제는 정말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신혼부부인 저희는 문득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뱃속에 자녀도 특별공급 가산점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쌍둥이면 어떨까? 라고 말입니다.


ㅇ. 주위에 보면 둘째를 가진 사람 모두 주택 청약이 잘되어서 부동산 투자를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투자를 위해서 아이를 낳은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아이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것이라고 할수가 있겠지요.

정말로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살고 부동산에 죽는것 같습니다. 신혼특공의 경우에는 뱃속에 자녀가 있어도 가산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쌍둥이가 뱃속에 있으면 두명으로 쳐줄까요?



ㅇ. 우리 주택청약은 뱃속에 아이가 있어도 자녀가 있는 것으로 치게 되는데요. 만약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하면 쌍둥이도 주택청약에서 자녀 2명으로 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악용해서 주택청약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지요.



이상 뱃속 쌍둥이 주택청약 자녀 2명으로 계산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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