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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버스를 타 본적이 많이 없네요. 서울은 참 좋은것이 대부분의 지역에 전철이 다닌다는 것입니다. 서울 지리를 전혀 몰라도 그냥 전철역 이름 하나만 알고 있으면 쉽게 찾아 갈수 있는 곳이 서울입니다. 역시 해외 여행을 갔을 때도 버스보다 전철이 되어 있으면 편하듯이 전철은 대중교통의 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 버스를 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어차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지도앱만 있으면 어디서 어떤 버스를 타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차가 많은 서울은 버스타기에는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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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면?
항상 내릴때도 버스 카드를 찍고 내려야 환승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은 전체적으로 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환승을 해서 경기도 남부에서 경기도 북부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이런점이 수도권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수도 있지요.
경기도에 계속 살고 있는 저는 항상 내릴때 버스 카드를 찍고 내립니다. 경기도는 광역버스도 있고 버스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릴때 꼭 찍어야 어디서 내렸는지 알수가 있고 대중교통 요금이 정산될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종점의 요금이 부과되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서울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면 추가요금이 부과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서울의 버스는 안찍고 내리더라도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은 단일 요금제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부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일이 계산하기 귀찮으니까 내릴때 찍는게 편하겠지요.
전철을 타고 서울 시내버스를 타는 경우는 거리 비례해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하차시 태그를 해야합니다.
다른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버스를 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서울 시내버스만 탔을때 하차시 버스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ㅇ. 사실 서울권 내에서만 움직일수도 있지만 버스 하나만 타고 움직이는 경우도 드뭅니다. 그러니까 그냥 서울에서도 편하게 하차시 태그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괜히 태그를 안해서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이상 서울 버스카드 태그 안하고 내리면 추가요금 부과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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