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가격 방법 및 절차

이번에 유럽을 다녀오면서 아시아나 항공을 두번째 이용을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김포로 올때 대한항공을 처음 타보고 이후에는 주구장창 아시아나만 탔네요. 아무래도 유럽여행을 두번이나 아시아나로 가다보니까 이미 쌓인 마일리지가 있어서 될수 있으면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리지의 혜택은 정말 큰데요. 유럽을 한번만 다녀와도 적어도 제주도 1번은 편도로 갈 마일리지가 쌓이니까 꽤 기분이 좋더라고요. 항공사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여행사에서 구매했는데도 꽤 많은 마일리지가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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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목적지별 차감 마일리지 및 가격 절차

 

아시아나 항공에서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곳은 세계 어느곳이든 아시아나 항공이 갈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깝게는 제주도나 부산 국내여행부터 멀게는 유럽까지 대부분 다 이용이 가능하지요.

 

유럽을 한번 다녀오는데 쌓인 마일리지는 약 1만포인트입니다. 여행사를 이용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마일리지도 조금 적게 쌓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만점이면 제주도 편도로 다녀올 수 있는 포인트라서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유용한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아래에는 마일리지 항공권 신청 절차 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마일리지 항공권은 비행기가 떠나기전 빈 좌석이 있을 때 해주는 것이었는데 고객의 편의를 보아서 예약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 아래는 마일리지 항공권의 차감 마일리지 표 입니다. 멀리 갈수록 좀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 항공권을 결제 한 후 좌석을 승급할 때 필요한 마일리지 포인트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처음부터 비지니스 가격을 모아서 여행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 성수기때는 평수기보다 마일리지가 50프로 추가로 공제된다고 합니다. 참 성수기때는 어딜가나 비싸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 마일리지 항공권은 현금으로 환불이 안되고 상황에 따라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현금 환불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같습니다. 아니면 마일리지를 모두 현금화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이상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가격 및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모아서 몇년뒤 여유롭게 비지니스석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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