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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발암물질 검출 문제있나?

모나리사 2019. 5. 7. 16:50
요즘 집에 캡슐커피머신 하나씩은 다 갖고 있더라고요. 그냥 다들 갖고 있다길래 카페 비용도 아낄겸 한번 구매해서 내려먹어 보았는데 반자동 머신보다 훨씬 편리하고 다양한 원두맛도 느낄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커피를 내려먹는 맛이라기 보다는 그냥 기계를 사용해서 커피가 내려오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한번씩 내려먹는 편입니다. 그렇게 먹으면 카페 부럽지 않게 맛이 나오기는 하는데 라떼같은것은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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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발암물질 검출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비롯한 몇몇 브랜드에서는 캡슐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지 않고 얇은 다른 것으로 만들게 되면 물의 압력에 의해서 터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환캡슐이 터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는 요즘에 스타벅스 호환캡슐을 마시고 있는데 지금까지 터져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커피 머신이나 캡슐도 복불복으로 조금은 갈리나 봅니다. 이런 캡슐 머신은 이제 집집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데요. 이것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캡슐커피 발암물질 검출이 된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스프레소 머신에 들어가는 캡슐은 모두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알루미늄에 열이 가해지면 치매를 유발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좋지 않다는 애기입니다.

무엇보다 일반 커피머신기보다 캡슐커피머신에서 발암성 화합물질인 퓨란이 더 많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인스턴트커피는 12~35ng/ml로 낮았지만 캡슐형태의 커피에서는 117~244ng/ml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래도 이게 사람에게 치명적이지는 않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발암물질이 검출된 만큼 꼭 하루에 한두잔으로 적정량만 마시기 바랍니다.




ㅇ. 환경을 생각하는 네스프레소는 이런 알루미늄 캡슐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재활용팩을 이용해서 수거 요청을 하면 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이런 점도 상당히 칭찬할만 합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이상 캡슐커피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는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는데 이상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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