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 터트리기 막 해도 괜찮나?

반복되는 운동 혹은 쓸림에 의해서 물집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혹은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생겨서 엄청나게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물집이 생겨서 가장 불편한곳은 특히 발바닥입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면 피할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아픈 걸음을 해야만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발에 물집이 몇번 잡히고 굳은살이 생긴적이 많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축구를 하면 특히 물집이 잡히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잘 관리하고 수시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여러모로 몸에도 좋겠지요. 이렇게 말해놓고 저는 운동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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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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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터트리기

물집이 생기면 저는 가만히 놔두지 못합니다. 물집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물이 있는 집이 생기는 것인데 이 물집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마치 어릴적 이가 덜렁거릴때 바로 뽑아버리고 싶을때처럼 말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이 물집을 항상 터트려서 물을 빼곤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주위에서 사람들은 그렇게하면 세균이 감염돼서 큰일날수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불편한 물집은 바로바로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물집 터트리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물집은 계속해서 피부가 오랜시간 마찰을 하게 되면 생기게 되는데 열에 의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신발을 오래신고 있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을때 특히 발에서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물집은 그냥 집에서 치료를 해도 되지만 화상이나 다른 것에 의해서 감염이 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ㅇ. 만약 당뇨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냥 손톱으로 터트려도 크게 문제다 되는 일이 잘 없지만 될수 있으면 바늘을 준비하고 소독용 알코올 그리고 과산화수소를 준비해서 바늘을 소독한 후 물집을 터트리고 피부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연고를 발라서 조치해주면 되겠습니다.

간단한데 세균이 감염되면 더 큰일이 될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합니다.

이상 물집 터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포와 물집은 다르니까 몸에 곳곳에 수포가 생겼을때는 꼭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에 걸렸을 확률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