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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도 얼른 EPL만큼 발전해서 우리나라의 관광요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축구실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유럽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는만큼 계속 성장해서 야구만큼 축구도 인기 스포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축구이지만 실제로 K리그는 우리 야구보다 훨씬 인기가 없습니다. 경기장에 가보면 상당수가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축구경기를 보다가 EPL을 보면 시원시원하고 전진하는 맛에 아주 볼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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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연봉순위


한국 축구의 핵심 선수들이 K리그에도 있습니다. 유럽에 진출해 있는 선수들이라고 해서 한국에 K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들보다 더 뛰어난것이 아니라 유럽에 진출해 있는 선수들은 그곳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 가서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제 손흥민 같은 선수는 완전히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예전에 K리그에서 잘 뛰다가 스페인으로가서 거의 망하고 온 이천수 선수도 있습니다. 유럽에 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되는 것은 아니니까 잘판단해야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K리그 연봉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팀단위로 보았을때 전북현대가 가장 많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총 177억 정도를 지출하고 있고 그다음 울산이 93억, 서울 81억, 수원 80억입니다.

전북현대가 1위인만큼 선수에도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ㅇ. 개인선수로써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국내선수는 김신욱선수로 16억입니다. 그다음으로 김진수 12억, 신형밍 10억, 이동국 10억, 홍정호 9억 등 외국인선수도 전북의 로페즈가 12억, 티아고 12억, 아드리아노 12억, 수원의 데약이 10억 가까이 받고 있습니다.


이상 K리그 연봉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북현대가 꽤 많은 연봉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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