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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언제쯤 상승의 기류를 탈수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르는 상황이 생기기는 하지만 계속된 하락장 때문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계속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상화폐 투자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보다 훨씬 변동성이 크고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서 거래소의 수익만 해도 엄청나게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거래 수수료가 작은 것 같아도 24시간 거래되는 특성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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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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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해킹 및 정보


이더리움 클래식은 진짜 안오르는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나도 잘 오르지 않아서 엄청나게 인기 없는 코인중에 하나였는데 역시 다른 대형주들 처럼 한번씩 터져줄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코인들이 상승하는데는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그냥 호재가 있으면 오르고 호재가 다달으면 다시 약간의 하락을 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변경되고 있습니다. 다시 상승장을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가격방어가 되는 편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이더리움클래식은 어떤 코인인지 해킹은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이더리움클래식의 폴로닉스 상장은 2016년에 있었습니다. 합의 알고리즘은 POW(Proof Of Work)를 사용하고 있고 발행량은 210,000,000개 입니다. 블록의 생성시간은 약 20초입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채굴이 불가능한 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SIC채굴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더리움의 The DAO 해킹사건으로 완전히 사라질뻔하게 된 코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더리움클래식이 원조 이더리움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ㅇ. 이더리움클래식은 크라우드세일(ICO)를 통해서 토큰을 판매했고 현재의 운영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이 하드포크하게 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완전하게 사라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폴로닉스에 이더리움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상장을 하게 되면서 죽었어야 할 코인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재단에서는 이더리움만 지원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상 이더리움 클래식 해킹 및 발행량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을 아예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이더리움의 입장에서 분명히 미래가 밝지 않은 코인으로 생각되는데 가격은 이상하게 우상향으로 흐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의 흐름이 좋지 않을때는 이더리움 클래식은 작전세력의 놀이감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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