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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7 가격표 한눈에 쉽게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7. 12. 5. 11:37

K7은 기아자동차의 이미지 변화를 시킨 가장 첫번째 주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가장 처음 K7이 나왔을 때 기아스럽지 않은 아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로 판매량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기아차의 위상도 많이 올려 놓았습니다.


준대형차 시장에서 그랜져와 임팔라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지금은 준대형급 세단은 그랜져와 K7이 독식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특히나 그랜져의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와서 사람들이 그랜져를 선택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가성비를 따져 보면 K7도 그랜져 못지 않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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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7 가격표


K7은 아무래도 기아차에서 나온 자동차이다 보니까 현대 그랜져보다는 아주 조금이나마 덜 좋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승을 해보면 세팅값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지 차체의 마감이나 전체적인 품질은 그랜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 그랜져가 2018년식을 출시하면서 K7은 약간 뒤늦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랜져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성을 개선한 상품이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도 정말 멋지게 잘나왔고 공유가 광고를 해서 공유차라고도 불리우는 K7은 중후함이 느껴지고 세련됐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기아 K7 2018의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2018 K7 가솔린 가격표 입니다. 2.4 모델과 3.0 그리고 3.3 가솔린 모델이 있습니다. 기존에 3.0 가솔린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3.3 모델을 프리미엄 급으로 정했었는데요. 그랜져가 3.0을 출시하면서 그랜져 쪽으로 많이 돌아서자 이렇게 트림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서 보다 상품성 있는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는 K7 인듯 합니다.




LPI 모델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트림이 있습니다. 가스 모델이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약간 옵션이 빠져있습니다.



아래는 2018 K7 하이브리드 가격표 입니다. 요즘은 하이브리드가 검증이 많이 되었고 예전의 하이브리드보다 시스템이 상당히 좋아져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고 있는 차 종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솔린보다 비싼 가격을 생각할때 그 가격으로 가솔린을 태우면서 타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하이브리드가 딱 맞겠습니다. 아무래도 정체가 심한 구간은 전기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가 연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2018 K7 가격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7 3.0 가솔린이 추가됨에 따라서 더 나은 판매량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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