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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텐을 제외하고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인 IPS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PS 패널은 아몰레드 OLED 디스플레이보다는 밝기와 선명함은 다소 떨어질수 있으나 눈에 피로는 조금 덜 주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사실 이제는 디스플레이가 너무나도 좋아졌기 때문에 우리가 인식하는 그 이상으로 디스플레이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도 좋겠지만 건강보다는 정말로 몰입도와 화질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좋아졌다? 라고 할수있는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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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나이트쉬프트 설정 방법


아이폰7을 사용중인 저에게 나이트쉬프트 기능은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밤에 불을 끄고 누워서 핸드폰을 볼 때면 눈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 나이트쉬프트 기능을 켜면 상당히 편안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줌액정이라고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여지는 색감이 따뜻해서 꽤나 괜찮은 디스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편안한 색감이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블루라이트라는 안좋은 빛을 최대한 차단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기능이니까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아이폰 나이트시프트 기능을 켜고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Night Shift 나이트쉬프트는 디스플레이의 색상을 따뜻한 색상으로 자동 조정해서 눈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특히 조명이 없는 상태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사광선으로 맞으면 눈에 피로가 빨리오고 안좋기 때문에 나이트쉬프트 기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따뜻한 정도도 설정을 통해서 조절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 아이폰에서 나이트쉬프트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제어센터를 열어서 화면 밝기 부분을 꾹 누르고 있으세요.




▼ 화면 밝기 부분에 보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과 나이트 시프트를 켜고 끄는 버튼이 있습니다. 밤이라 나이트시프트를 켜고 싶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캡쳐한 화면상으로는 알수가 없지만 실제로 핸드폰을 보는 사람은 화면이 따뜻한 색감으로 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을 이용하다 보면 눈이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설정을 통해서는 따뜻함 정도도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들어가주세요.



▼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들어가면 ios11이 되면서 자동밝기는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나이트 시프트 기능이 이곳에 있습니다. Night Shift 를 선택해주세요.



나이트 시프트 기능을 내일까지 수동으로 활성화 시키면 다음날 해가 뜰때까지 자동으로 나이트시프트 기능이 활성화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화면이 너무 노랗다고 생각된다면 약간 덜 따뜻한 색으로 옮기면 되고 더 노랗게 되었으면 좋겠다면 더 따뜻한 색쪽으로 옮겨가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통해서 나이트쉬프트의 감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밤에 스마트폰을 보면서 잠을 주무시는 분이 많을텐데 이렇게 설정을 통해서 눈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아이폰 Night Shift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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