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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맥 아이패드 등등 애플 기기와의 호환성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그 비싼 아이폰X가 되팔이까지 될만큼 엄청난 가격에 팔렸습니다. 1차 출시국이 되었더라면 더 큰인기를 끌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뿐만아니라 애플이 장사꾼 기질을 잘 발휘해낸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애고 에어팟을 팔았습니다. 가격이 219000원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치고는 정말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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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Airdrop 사용 방법


아이폰에는 애플 제품끼리 서로 데이터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어드랍인데요. 이것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쉽게 서로서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유럽여행때 갤럭시를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사람들과 사진 전송을 못받아서 카톡으로 받는다고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Airdrop은 애플의 맥북과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호환이 가능하기 떄문에 핸드폰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맥북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해서 좋았는데 ios11로 넘어오면서 약간은 숨어있는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 기능을 찾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IOS11버전의 에어드롭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폰 제어센터에 보면 ios10에서는 에어드롭 켜고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ios11로 넘어오면서 한단계를 더 거쳐야만 에어드롭을 켜고 끌수 있습니다. 아래의 네모쳐진 부분을 꾹누르고 있으면 새로운 화면이 나옵니다.



▼ 가장 아래에 보면 AirDrop 수신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에는 에어드롭을 꺼놓았기 때문에 서로 수신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Airdrop을 사용하기 위해서 선택합니다.




에어드롭의 기능을 모두 켭니다. 연락처만 주고 받을 경우에는 연락처로 하면 되지만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사진을 옮기는 것입니다.



사진첩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 눌러서 메뉴를 보면 에어드랍화면에 주변에 있는 애플기기가 나오게 됩니다. 이 에어드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상대도 받을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똑같이 켜진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이 데이터 전송들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상 아이폰 ios11 에서 에어드롭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에어드롭을 이용해서 사진전송을 하면 따로 데이터 소모가 되지 않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기기끼리는 이런 전송방식을 사용하면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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