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해외여행 여권 만드는 방법

우리나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도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군인은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군인들도 다 똑같은 우리나라의 시민이기도 하니까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군인 신분이다 보니까 일반 시민보다는 발급 과정에서도 약간의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병사 직업군인 할것 없이 특정 허가만 받는 다면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 웬만하면 그냥 국내여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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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병사 해외여행 여권 만들기 방법

직업군인은 당연히 해외여행을 허가 하에 다녀올수 있습니다. 신혼여행도 해외에 못나가고 한국에만 있어야 한다면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아주 큰 복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개선방안이 나왔겠지요. 물론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문제가 될것은 없지만 그래도 요즘은 다들 여행을 다니는데 나가곳 싶잖아요.

직업군인 뿐만 아니라 특정 사정이 있어서 병사가 해외 여행을 가야할 경우에는 허가 하에 다녀올수 있습니다. 병사라고 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마 일반적인 여행보다는 조금 더 사연이 있을때 잘 보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허가는 특정 부대에 따라서 까다로울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군인이 여권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외교부에 나와 있는 군인 및 대체의무 복무중인 자의 여권 발급 절차입니다. 먼저 여권 발급 신청서와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및 국외 여행 허가가 필요합니다. 국외여행 허가는 아래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소속부대장에게 국외여행 허가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부대에 따라서 이런 것이 힘들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습니다.

▼ 현역 복무중인 군인은 어떻게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같은 형식으로 발급받으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외여행 허가서 입니다. 이것을 허락받지 못하면 해외여행을 할 수 없습니다.

▼ 만약 6개월 이내에 전역 예정자의 경우에는 여권 발급 절차가 약간 다릅니다. 전역 예정 증명서나 복무확인서를 징구하면 됩니다.

이상 군인 국외여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군인 신분에 여기저기 놀러다닐 생각은 잘 안하게 될것 같지만 가족여행이나 특별한 여행 같은 경우에는 한번쯤 다녀올수 있으니까 알아보고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