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OS11은 오직 테블릿만을 위한 것이 아닌지 참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쓴 이래로 이렇게 불편한 아이폰은 처음입니다. 가장 처음 IOS11로 넘어왔을 때 블루투스가 끊기는 버그도 잦았고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얼마전 IOS11.1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상당수의 오류들은 개선 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블루투스는 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의 호환이 잘 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IOS10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IOS11 블루투스 끄기


솔직히 아주 예전의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새롭게 디자인된 IOS로 넘어올때 와는 완전히 다르게 IOS10에서 11로 넘어올때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특히나 많이 바뀐 부분이라면 제어센터 부분인데요. 이 많이 바뀐 부분이 우리가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불편하게 되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아이폰 카페에 보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에 대한 질문 글들이 정말 많이 쏟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알게된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질문이 많지 않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사용해야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편하게 꺼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답은 하나였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존에 IOS10은 제어센터에서 아예 끄고 켜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끄고 켜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제어센터에서 연결을 끊는 용도로 밖에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아래의 화면과 같이 설정에 들어가서 꺼야만 완벽하게 꺼집니다.




그나마 쉽게 블루투스를 끌수 있는 방법은 시리를 불러서 꺼달라고 하면 쉽게 끌수가 있습니다. 애플에서 이 부분을 다시 고쳐줄지를 모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리를 불러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이상 IOS11 블루투스 끄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