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연봉 정보 2016년 기준 총정리

포스코는 전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철강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도모한 회사로써 원래는 포스코가 공기업이었지만 민영화되면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포스코 이미지는 국가 사업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엄청난 추격으로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래도 최근에 고부가가치 강종을 신설하고 만들어내면서 다시 일어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에 거처를 두고 있으며 두곳 모두 엄청난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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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봉 2016년 기준 총정리

포스코 연봉은 생산직과 사무직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연봉을 계산하면 따로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확인한 곳은 사업보고서에 나와 있는 연봉을 기준으로 하지만 제가 예전에 포스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초봉 연봉에 대해서는 알고 있고 시스템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을 여러분들께 알려주고자 합니다. 약 4년 전쯤의 생산직 초봉은 4500 조금 안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마 4800가량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4조2교대를 기준으로 말입니다. 일반 상주 근무자들은 이것보다 더 못받습니다. 야간수당과 여러 수당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무직은 5200정도 된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사무직도 야근을 하는 일이 엄청나게 많은 편으로 보여졌고 새벽에 나와서 시험생산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네이버 금융에서 재무정보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2016년 매출액이 2014년부터 계속해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철강업계 경제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들어서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2017년 올해 말 예산 매출액이 꽤나 상승하게 되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니 만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은 포스코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는 정보입니다.

직원수는 남자 약 1만5천명, 여자 800여명으로 평균 근속년수는 19년입니다. 포스코는 생산직 뿐만 아니라 사무직도 정년이 꽤나 보장이 잘되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직을 함부로 자르지 못하는 이유는 보통 정년까지 간다는 보편적인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포스코의 생산직은 전문 기술이 필요합니다. 생산을 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현장에서 써먹는 것이 상당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므로 급여가 높은 고근속자를 자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회사의 품질과도 연관이 깊을수도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든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평균 연봉입니다. 1인 평균 연봉은 남자 8천8백만원, 여자 6천2백만원 그리고 평균 8천7백만원입니다.

그리고 생산, 사무 초봉은 보통 5000만원 위아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생산직의 경우에는 대근이 많으면 조금 더 많이 벌것이고 사무직의 경우에는 오버타임이 많을 경우 더 많이 벌것입니다.

이상 포스코 연봉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